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GS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지난 2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가 8000여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GS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이번 GS&콘서트 2014는 국내 최정상의 K-POP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사전행사인 GS&STREET를 통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열렸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잠실체육관 앞에서 열린 'GS&STREET'에서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GS건설, GS스포츠, GS엠비즈 등 GS그룹 내 6개 주요 계열사의 부스에서 손난로, 셀카봉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또 딕펑스와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의 공연 및 걸스데이 팬 사인회가 개최된 'GS&POINT 스테이지'는 티켓 없이도 무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관객과 일반 시민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강영 GS&POINT 마케팅 총괄 상무는 “GS 고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어울리며 추억을 남기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