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택연이 고아라의 등장에 안절부절 못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고아라가 출연했다. 고아라의 등장에 이서진은 땅만 보며 보리차를 따랐고, 택연은 불 피우는데 집중을 했다. 나영석 피디가 “빨리 모셔”라고 했지만 세 사람 사이에서는 침묵이 쌓였고 고아라는 “구경 조금 하고 오겠다”고 하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고아라는 ‘삼시세끼’ 출연에서 이서진과 택연이 아닌 밍키를 가장 보고 싶다고 밝혔다.관련기사고아라, 청순한 분위기+여신 미모 과시 '이렇게 예뻐도 돼?'시청률 7%! ‘삼시세끼’ 고아라 예고로 기대감 UP #고아라 #삼시세끼 #택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