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륜미.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 중화권 미녀스타 계륜미(桂綸美·꾸이룬메이)가 최근 거액에 호화주택을 마련해 남자친구와의 결혼임박설이 ‘솔솔’ 나돌고 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20일 보도에 따르면 계륜미는 최근 1.2억 위안(대만화폐)를 들여 타이베이 다안(大安)구에 호화주택을 한 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4일 계륜미가 남자친구 다이리런(戴立忍)과 함께 가구매장에서 가구와 장식품을 쇼핑하는 모습이 매체에 의해 포착돼 이들 커플의 결혼임박설이 불거지게 됐다. 올해 31세인 계륜미는 대만 유명 배우인 49세의 다이리런과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8년째 마라톤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관련기사진백림-계륜미 또 열애설? 달달한 대화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대만스타 계륜미, 진백림 생일축하 "축하해~ 내 영원한 친구" #결혼임박설 #계륜미 #다이리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