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법보신문과 업무협약… 성지순례 활성화에 앞장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20일 법보신문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노랑풍선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장종훈 노랑풍선 전무이사와 남배현 법보신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노랑풍선과 법보신문은 상호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서산 지역 불교 문화유산 순례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노랑풍선 관계자는 "법보신문과의 협약 체결로 국내 불교 문화유산 순례사업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불교 성지순례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며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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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8월부터 성지순례 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불교/기독교/가톨릭 성지순례 상품들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성지순례 컨설팅이 가능하고 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