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PC 무상 수리 및 업그레이드 지원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만흠)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고장 난 컴퓨터를 수리 해줬다. 상주교육지원청 현장지원반은 일선 학교를 방문해 각종 정보화장비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의 PC를 정기적으로 수리해주고 있다. 이번에 수리를 신청한 컴퓨터 24대는 각 가정을 방문해 고장수리, 업그레이드 등 일제 정비했다. 특히 노후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일부 컴퓨터는 문경시청의 불용처리된 업무용 PC를 기증 받아 업그레이드 후 가정에 설치해 학생들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관련기사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서를 배포한 ‘상주교육지원청’상주교육지원청, 코로나-19 총력 대응 상주교육지원청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게 인터넷통신비를 지원하고, 현장지원으로 사후관리를 해주는 등 여러 방법으로 교육정보 격차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상주교육지원청 #저소득층 #컴푸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