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카드는 내년 1월 세계무대에서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릴레이로 선사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5 Nights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전 세계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일렉트로닉 음악의 시초인 ‘크라프트베르크’의 3D 공연, 영화감독 '팀 버튼' 작품 전시회 등을 선보였다.
이 공연의 내년 1월 12일 ‘어벤지드 세븐폴드’를 시작으로 ‘바스틸‘, ’스타세일‘, ‘루디멘탈’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17일 마지막 무대는 아이슬란드 출신의 ‘아우스게일’이 장식한다.
이번 컬처프로젝트의 전체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5일권 티켓은 19만8000원으로 각 공연을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1일권 티켓은 8만8000원이다.
5일권 티켓은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회원만을 대상으로 500매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1일권은 다음날인 25일 낮 12시부터 판매되며 현대카드를 포함한 모든 결제수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단 5000 M포인트부터 10 M포인트 단위로 결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 5팀의 공연을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 이벤트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