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연기념물 제205호 노랑부리저어새가 서산 천수만을 찾았다. 20일 부석면 창리 철새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 주변의 농수로에서 노랑부리저어새 3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서산시 제공] 〈사진 설명〉 20일 부석면 창리 철새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 주변의 농수로에서 천연기념물 제20호 노랑부리저어새 3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부리 끝이 노란색인 이 새는 습지나 평지의 물가, 강 하구 등지에서 주로 수식한다.관련기사낙동강하구에코센터, 겨울철새맞이 행사 개최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천수만 일대에는 20여 마리의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황새와 흑두루미,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큰기러기 등 20만여마리의 철새가 겨울을 나려고 날아왔다 #서산 #천수만 #천연기년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