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외모를 극찬한 가운데, 대학교 홍보모델 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3년간 숙명여대 홍보 모델로 활동했던 장예원은 당시 1900대 1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엄친딸'로 유명세를 치렀다.
지난 18일 SBS '매직아이'에서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에 맞춰 안무를 춘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구라 역시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맞장구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 장예원 극찬에 네티즌들은 "이효리도 극찬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외모" "이효리 장예원 극찬, 장예원이 아이돌처럼 예쁘게 생기긴 했다" "장예원 극찬한 이효리, 장예원 나이 때 이효리도 정말 인기 끝내줬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