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울랄라세션이 정규 앨범 'reJOYce'를 발매했다.
정규 1집 앨범 'reJOYce'는 그동안 울랄라세션이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유쾌함과 즐거움, 감동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한 앨범으로, 어느 한 곡에 치우침 없이 수록곡 전부에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어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Best Girl'은 울랄라세션이 처음 선보이는 댄스팝 R&B 장르로 펑키한 기타루프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이로 하여금 신나고 유쾌한 기분을 만끽하게 하는 곡이다. 일본가수 ARASHI의 'Wild at heart' 'Your eyes' 등을 작곡하며 일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한 핀란드 출신 작곡가 JANNE HYOTY와 세계적인 팝스타 세릴 콜, 테일러 제임스, 테이크 뎃 등과 작업했던 영국 출신 작곡가 RICKY HANLEY가 울랄라세션을 위해 여러 번의 수정 작업 끝에 완성시켰으며, 울랄라세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가 큰 곡이다.
울랄라세션의 색깔이 돋보이는 정규 1집 'reJOYce'는 그들이 전해주고자 하는 행복한 메시지를 수록곡 전체에 담아냈으며 과하지 않은 보컬 표현과 팝적인 사운드를 통해 대중들과 공감하기 위해 최대한 힘을 실었다. 진정한 대중과의 의사소통인 음악과 음악 안의 진정성 있는 하모니를 통해 이번 앨범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울랄라세션의 해피 바이러스가 전해질 것이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의 블랙박스 영상이 유튜브와 SNS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노래 연습 등이 담겨 있으며 노상방뇨 장면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