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포털 사이트에는 나윤희와 최정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대박 소식이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축하해요”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겹경사네” “나윤희 기상캐스터-SK 최정 결혼, 행복하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해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
최정은 SK 와이번스 주전 3루수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는 FA 자격을 획득해 몸값 100억원 돌파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