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마티 비쿨라(Matti Vikkula) 스칸디나비안 바이오가스 CEO와 조경환 스칸디나비아 바이오가스 코리아 이사가 함께 했다.
요란 페르손 전 총리의 이번 방문은 스웨덴의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콘셉트, 바이오가스 등 재생 에너지와 관련한 솔루션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건설과 관련해 인천광역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1949년생인 요란 페르손 전 총리는 외레브로대학교를 졸업하고 스웨덴 재무부장관을 거쳐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스웨덴 총리를 3회 연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