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로스트' 이윤지 "남편 덕분에 웹툰 입문"

2014-11-18 19:20
  • 글자크기 설정

'닥터 프로스트' 이윤지[사진=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이윤지가 남편의 웹툰 사랑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제작발표회에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가 참석했다.

이날 이윤지는 "사실 나는 '닥터 프로스트' 원작에 대해 잘 몰랐다. 남편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줬더니 이름과 작품을 모두 알고 있더라"라고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남편에게 이런 작품이 들어왔는데 유명한 거야? 라고 물었더니 ‘닥터 프로스트’를 알고 있더라. 남편 덕분에 웹툰에 발을 들이게 됐다. 덕분에 신혼집이 게임방 같이 됐다. 함께 즐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했다.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