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권거래소(HKeX)에 따르면 싸싸 그룹의 매출액은 상반기 4226만 홍콩달러로 전년동기보다 8.4% 증가했고, 홍콩과 마카오에서의 소매판매는 3386만1000달러로 10.2% 늘었다. 다만 판매 및 유통 비용에서 1358만 달러 가량 손실이 발생했고 기타부문에서도 774만 달러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화장품 및 건강제품 소매회사인 싸싸(SA SA) 인터내셔널 그룹은 9월 30일 기준으로 반기 연결 당기순이익 3억3980만 홍콩달러를 기록, 전년동기(3억5740만 달러)보다 4.9%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따르면 싸싸 그룹의 매출액은 상반기 4226만 홍콩달러로 전년동기보다 8.4% 증가했고, 홍콩과 마카오에서의 소매판매는 3386만1000달러로 10.2% 늘었다. 다만 판매 및 유통 비용에서 1358만 달러 가량 손실이 발생했고 기타부문에서도 774만 달러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따르면 싸싸 그룹의 매출액은 상반기 4226만 홍콩달러로 전년동기보다 8.4% 증가했고, 홍콩과 마카오에서의 소매판매는 3386만1000달러로 10.2% 늘었다. 다만 판매 및 유통 비용에서 1358만 달러 가량 손실이 발생했고 기타부문에서도 774만 달러 마이너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