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산업건설위원장,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협회 창립총회 개최

2014-11-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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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베트남 빈증성과 친선교류 확립기틀 마련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의회 김종천 산업건설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서구 제5선거구)은 지난 1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 협회’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는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장을 비롯해 오노균(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상임고문, 김갑중((사)뿌리문화회장)고문,김진배(한국국제교류문화원)고문, 국만수(동아시아태권도연맹 부총재)부회장, 김갑중((사)뿌리문화회장)고문, 정승래(씨티타임즈 본부장), 최종현(대전시다문화가정협의회장), 이장원(디엠비뉴스 부장), 이한영(충청일보 부장), 정민준(충청탑뉴스 부장), 양경원(y-news TV PD), 모석봉(아주경제신문 부장), 박범(삼부개발 이사)사무총장, 송지훈(한국대학봉사단체 대표), 최매화(스크린골프R 레포츠대표)재무총장, 정진범(전국매일신문 차장), 김인효((주)엡스엔지니어링)사무국장, 등 베트남 빈증성에 관심이 있는 많은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오노균(오른쪽)상임고문이 김종천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이날 창립총회에서 김종천 산업건설위원장은 대전시-베트남 빈증성 국제친선교류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번 창립총회는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과 2005년 자매결연 이후 민간교류는 활발하지 않아 스포츠 등 문화체육을 중심으로 친선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천(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회장은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간 국제친선교류 창립총회 개최를 위해 다각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사회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양도시간 친선교류를 위해서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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