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3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동생 장씨에 대해 그동안 빌려 간 3억2000만원을 반환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 46부는 앞서 지난 10월 8일 첫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내달 5일 두 번째 기일이 진행 예정이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남동생 장씨에게 3억원대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사안이라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장윤정, '연우야 하영아 엄마 대상탔어!' (트롯뮤직어워즈 2024)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선처 없다" #가수 #가족 #소송 #장윤정 #트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