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구새마을회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답동소공원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재천 회장을 비롯해 김홍섭 중구청장, 임관만 중구의회의장, 이주결혼여성, 새마을지도자, 이마트동인천점 주부봉사단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추 1천 5백포기로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전달했다. 중구새마을회 사랑의 김치 담그기[사진제공=인천 중구] 김영자 중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관련기사인천시교육청 - 인천중구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인천중구, 중국 웨이하이 문화예술가 대거 유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인천중구 #인천중구새마을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