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반입금지 물품·필수 물품 아직도 모르는 사람?

[사진=수능 반입금지 물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수능을 이틀 남겨두고 반입금지 물품과 필수 물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능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등 모든 전자기기가 해당된다.

휴대가능 품목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그리고 잔여시간만 표시되는 일반 시계다.

휴대 가능물품 외 모든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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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당일 수험표와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필수 지참하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다.

네티즌들은 “수능 반입금지 물품, 전날 확인을 몇번이나 하고 시험장에 갔었는데,,,”, “수능 반입금지 물품, 시계도 전자시계는 반입금지니까 주의해야지”, “수능 반입금지 물품 들고 갔다가 괜한 오해 사지말고 집에 두고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