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10일 충남 당진시를 찾아 시청 어린이집과 유아체험교육센터 관련시설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당진시청 어린이집은 2011년에 신청사가 건립돼 어린이들을 위한 쾌적하고 건강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유아체험교육센터도 충남 도교육청에서 유아들의 다채로운 체험교육을 위해 건립, 2013년부터 운영중에 있다.
한편 이승경 위원장은“이번 방문으로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안양의 실정에 맞고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영유아 오감체험관 신규설치 등 보육발전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