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당진시 유아체험교육센터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

2014-11-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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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10일 충남 당진시를 찾아 시청 어린이집과 유아체험교육센터 관련시설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당진시청 어린이집은 2011년에 신청사가 건립돼 어린이들을 위한 쾌적하고 건강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유아체험교육센터도 충남 도교육청에서 유아들의 다채로운 체험교육을 위해 건립, 2013년부터 운영중에 있다.
이날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설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보육정책, 유아들의 오감체험학습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승경 위원장은“이번 방문으로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안양의 실정에 맞고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영유아 오감체험관 신규설치 등 보육발전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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