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영화 '레드카펫'이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11일 제작·배급사 ㈜누리픽쳐스는 "영화 '레드카펫'이 11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극장뿐 아니라 KT 올레 TV, SK Btv, LG U+ G, T스토어, 호핀,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10년간 에로 영화를 만들었던 박범수 감독과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신지수 이미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