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수색이 장기간 반복되면서 이제는 실종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며 "7개월에 가까운 기간 동안 선체 내 격실 붕괴 등 수색 여건이 너무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중단 배경을 밝혔다.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세월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수색 작업 종료를 발표했다.
이 장관은 "수색이 장기간 반복되면서 이제는 실종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며 "7개월에 가까운 기간 동안 선체 내 격실 붕괴 등 수색 여건이 너무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중단 배경을 밝혔다.
이 장관은 "수색이 장기간 반복되면서 이제는 실종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며 "7개월에 가까운 기간 동안 선체 내 격실 붕괴 등 수색 여건이 너무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중단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