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 차입자들은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여 금리를 비교해 보지만 자칫 금리를 높게 안내받을 소지가 다분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무료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에 의뢰하여 은행별 지점별 최저금리를 설계 진단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잇다.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을 신청하기전에 자신의 대출기간과 상황방식을 고민해보아야 한다. 대출기간이 만약에 3년이상 장기라면 변동보다는 고정금리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하며, 분할상환방식이 아닌 만기 일시상환 방식을 선택했다면 변동금리는 자칫 위험할 수 도 있다. 이자가 조금 오른다 하더라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재무여력을 잘 살펴보고 진단해보아야한다. 대출신청후 금리가 올라가서 가계에 빨간 불이 켜지는지 미리 계산을 해봐야 한다.
가령 2억원을 3년간 일시상환 방식으로 대출하는데 고정이 4.3%이고, 변동금리가 4%일경우 각각 이자는72만원, 64만원 이고, 변동금리가 2%상승한다면 월이자는 100만원으로 인상되며 가계에 부담이 된다고 할 경우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를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뱅크하우스(www.bank-housing.co.kr)는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하우스푸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출금리를 최대한 낮추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 법무사, 세무사, 경매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시중은행의 다양한 상품금리를 매일 업데이트해 무료로 분석, 고객의 소득이나 상환 계획 등에 알맞은 맞춤형 상품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