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호날두 헤어 징크스 “전담 미용사가 머리 잘라야”

2014-11-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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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알베르토가 축구선수 호날두의 징크스에 대해 말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글로벌 문화 대전 ‘세계의 징크스’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알베르토는 “축구선수 징크스 있다. 전담 미용사에게 항상 머리를 자른다”라며 “항상 전담 미용사가 동행한다”라며 헤어 징크스가 있는 축구선수 호날두를 언급했다.

이어 에네스는 “9번 아니며 잘 못 뛰는 선수가 있다”라며 “그래서 18번을 했는데, 1과 8사이에 +를 넣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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