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성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대구장로합창단 초청 축하연주회가 9일 오후 7시 대구 달서구 진천동 교회 3층 본당에서 열렸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충성교회(담임목사 최영태)는 9일 오후 7시 대구 달서구 진천동 교회 3층 본당에서 '설립 20주년 기념 대구장로합창단 초청 축하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는 박정도(단장) 장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희치 장로 지휘 아래 대구지역 교회 장로 100여 명이 무대에 올라 '주기도', 주 예수 사랑 내 맘속에', '나 구세주 믿네' 등을 들려줬다. 특히 이날 연주회는 1시간 이상 계속됐으며 그 동안 노년의 장로들은 무대에 서서 열정적인 화음을 내 신도들의 큰 박수 갈채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대구시, 노약자 등록요건 개선…나드리콜 교통약자 서비스 제공대구 수성구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동참 #교회 #대구시 #신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