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훈련은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상주 낙동파출소, 구미 옥성․도개파출소, 의성 단밀파출소 등 4대 파출소와 경찰서 형사팀, 119구급대가 참여해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두르며 패싸움하는 청년 10여명을 제압하는 훈련을 가상해 실시됐다.
훈련내용은 112지령을 받고 달려온 4대의 순찰차와 형사 기동대는 순식간에 청년들을 제압해 경찰서로 이송하고, 부상자도 병원으로 후송했다.
김재선 낙동파출소장은 “상주시 낙동면은 지리적으로 상주 구미 의성 등 3개 시군이 접해있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인접서간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