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언론은 7일(현지시간) 디스커버리 채널이 살아 있는 사람이 대형 뱀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간다고 하자 많은 이들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콜럼버스 동물원의 톰 스탈프 원장은 "이러한 일은 있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러고도 사람이나 동물이 모두 무사할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측은 뱀의 몸속으로 들어간 사람은 잠수복과 같은 보호의류장비를 갖췄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으며, 뱀도 무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