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흥국화재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날로그 소통채널 '통통(通通)보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통통보드는 임직원들 간 자유로운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채널로 축하∙칭찬의 글, 알리고 싶은 글 등 주제와 형식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메시지를 적고 나눌 수 있는 소통 매체다.
조훈제 대표는 "소통이 곧 기업 가치성장의 동력임을 강조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소통하는 채널을 다양하게 지원,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국화재는 직원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소통채널 '그린(Green)보드'를 구성해 직원들과 공감하는 소통채널을 이달 중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