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롯데백화점은 이번 겨울 학기 문화센터에서 주부와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단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본점 문화센터에서는 다음 달 '부자 엄마 되기 재테크 교실(4회, 참가비 2만원)'과 '연말정산 강좌(1회, 참가비 5000원)'를 연다. 본점 문화센터는 처음으로 중국인 대상 강좌인 '요리로 한류를 맛보다'도 실시한다. 중국인들이 직접 보쌈김치, 떡볶이 등을 만들 수 있는 강좌로 1회 참가비는 5000원이다. 내년부턴 잠실점과 부산본점에도 해외 여행객 대상 강좌를 열 계획이다.관련기사"내 취향·선호에 맞게"···롯데카드, 디지로카앱 전면 개편롯데칠성, '청하' 7년 만에 디자인 리뉴얼…브랜드 헤리티지 강화 #롯데 #롯데백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