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사진=애플]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아이폰6 대란' 논란에 결국 정홍원 국무총리가 공식 사과했다. 5일 MBN에 따르면 정 국무총리은 아이폰6 대란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하고 철저히 조사해 최대한 과징금이나 할 수 있는 제재를 가하도록 할 것"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일 저녁부터 2일 새벽 사이에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 16GB 모델을 10만∼20만 원대에 판매하는 '아이폰6 대란'이 일었다. 이에 미리 예약한 판매자들의 원성이 이어졌다. 해당 고객들은 같은 모델을 70만 원을 넘게 주고 구매했다. 관련기사애플 '아이폰6 성능 저하' 의혹 소송, 5900억원 지불로 합의애플 아이폰6 중국서 배터리 발화로 곤혹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일부 판매점에서 과도한 페이백 등으로 지원금 공시 및 상한제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동통신3사 관계자를 긴급 호출해 강력히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아이폰6 #아이폰6 대란 #애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