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014 마녀파티 ‘러브 미, 러브 파티’ 후원

2014-11-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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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는 여성만을 위한 신개념 클럽파티인 ‘2014 마녀파티’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는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와 함께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러브 미, 러브 파티(Love me, Love Party) 2014 마녀파티’를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마녀파티에는 가수 박재범과 엠넷(M.net) 쇼미더머니 3에서 화제를 모았던 기리보이 등이 출연해 흥겨운 힙합 공연으로 파티의 흥을 돋운다. 아티스트 공연 이외 현장 인증샷, 아이스타일24 앱 설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오비맥주 코로나 관계자는 “학업, 업무, 육아 등으로 지친 여성들에게 '자신을 더욱 사랑하자'는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마녀파티’가 코로나의 자유롭고 열정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파티에서 코로나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 코로나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순 수출량 1위의 맥주로 멕시코를 대표한다.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상큼한 향을 더하고 탄산을 줄여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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