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3년 연속 판매서비스만족도 1위 수성 기념 현금 할인과 초저리 할부 혜택 확대 적용 등 다양하고 특별한 11월 판매 조건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13년 연속 판매서비스만족도 1위 수성 기념 현금 구매 고객 대상 할인 혜택을 10월에 이어 11월도 연장한다. 특히 SM5는 적용 대상과 혜택을 강화해 가솔린 모델인 SM5 플래티넘과 SM5 TCE 및 장애인용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70만원을 지원하며 이달부터 SM5 D 현금 구매 시에도 30만원을 지원한다. SM3 Neo, QM5 Neo 현금 구매 역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울러 SM5 D와 QM3 출고고객 중 RCI 할부를 이용 고객은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차량 운행 중 차대차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5 D는 할부 36개월 및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고객, QM3는 바이백 상품 이용 고객에 한해 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11월도 메디컬 그룹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 및 혜택가족을 대상으로 SM3 구매 시 30만원, SM5 구매 시 50만원, SM7 구매 시 70만원, QM5 Neo 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노후차량 보유고객 할인은 SM5 30만원, SM3 20만원, QM5 20만원이 각각 제공되는 등 재구매 횟수(2대~10대)에 따라 2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과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