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일부터 14일까지 희망·내일키움통장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키움통장Ⅱ’는 올해 가입 목표 1만8000가구 가운데 잔여 가구인 9000가구를 추가 모집한다. 이 통장은 3년간 본인이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정부가 10만원씩 지원해 3년 후에 총 720만원을 지원한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대상으로, 추가 모집 가구는 올해 목표인 4000가구 중 잔여가구인 1000가구다. 관련기사부산동구자활센터, 한부모 가정 위한 '힐링파우치' 성료 外대구시, 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 '환경‧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내일키움통장은 가입자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을 적립하면 3년 이내 취·창업 시 내일키움장려금, 수익금 등을 통해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한다. 수급액은 최대 1300만원이다. 희망키움통장은 읍면동 주민센터, 내일키움통장은 소속 지역자활센터에 각각 신청하면 된다. #내일키움통장 #자활사업 #차상위계층 #희망키움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