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여성 전용 '롯데only여성보험' 출시

2014-11-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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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여성건강종합보험 '무배당 롯데 Only 여성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 Only 여성보험은 여성만 가입 가능한 여성 전용보험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응급실 내원 시 응급실내원비 특약를 통해 진료비를 보장하며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업계 유일하게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여성들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담보를 구성했다.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증가에 따라 본인 또는 배우자(남편)의 소득상실시 구직급여일당(1일이상 90일한도), 구직급여지원금,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일·61일이상) 특약을 통해 구직활동 시 필요한 생활자금을 지급, 가족의 소득상실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80%이상 후유장해 시 10년간 매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해 최소한의 가정생활을 보장하고 보험료보장 특약을 통해 사고 시 기 납입한 보험료를 우선적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향후 납입할 보험료(초회보험료 기준)를 지급함으로써 여성가장, 여성직장인 가정의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유방암수술비, 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 강력범죄특약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으로 구성됐으며 법률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과 같은 다양한 생활위험부터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 등 일상 생활 중 리스크까지 보장한다.

롯데 Only 여성보험은 100세만기 상품으로 고객취향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납입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1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특약에 따라 20대 사회초년생 플랜, 30대 직장인 플랜, 50대 주부 플랜, 암집중보장 플랜, 운전자 플랜 등 20~50대 여성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며, 건강종합형으로 상해·질병 80%이상후유장해(보험료보장), 출산축하금, 응급실내원비 등의 주요특약을 포함한 보험료는 월 8만원(100세만기, 40세, 20년납)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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