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제품 개통행사를 연 sk텔레콤에서는 유성빈(25) 씨가 1호 개통자가 됐다.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개최한 kt는 채경진(41) 씨가, 서울 서초직영점에서 행사를 연 lg유플러스에서는 원경훈(41) 씨가 첫 개통자가 됐다.
sk텔레콤의 1호 개통자는 1년간 전 국민 무한 69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다. kt 1호 개통자는 그동안 kt를 통해 출 됐던 5종의 아이폰이 담긴 특별 케이스와 맥북에어 및 '광대역 안심 무한 67' 요금제 1년 무료 이용권을 받았다.
lg유플러스의 1호 개통자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부터 직접 아이폰6를 건네받고 사은품으로 아이폰6 한 대를 추가로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