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아이폰6 플러스 출시..'공짜 단말기' 선보상 제도 뭐길래?

2014-10-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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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아이폰6 플러스 출시..'공짜 단말기' 선보상 제도 뭐길래?[사진=애플스토어,아이폰6 플러스,홈페이지 캡처]

애플스토어,아이폰6 플러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애플스토어가 아이폰6를 출시한 가운데 '단말기 선보상' 제도가 화제다.

31일 이통3사에 따르면 단말기를 다시 사들이는 조건으로 추가 보조금을 주는 '단말기 선보상'제도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도입됐다.
SK텔레콤과 KT은 아이폰 6를 구입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단말기 선보상 제도를 이용한 판매가 31일부터 시작했다.

이는 중고차를 값을 빼고 할부해주는 자동차 판매 방식과 비슷한 것으로 1년 6개월 뒤에 단말기를 다시 사들이는 조건이 붙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선보상 제도를 도입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에서 효과를 봤던 바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단말기 선보상 제도를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물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갤럭시S5 LTE-A 등에도 확대했다.
애플스토어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스토어 아이폰6 플러스,역시 공짜 단말기 논란이 일겠네요","애플스토어 아이폰6 플러스,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하네요","애플스토어 아이폰6 플러스,공짜폰으로 전락할지 관심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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