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클라라 소감 들어보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사진=클라라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1위에는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2위에는 배우 클라라가 선정됐다.

이에 클라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부족하지만 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어째서 클라라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축하해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니아 마리 커린지와 클라라의 뒤를 이어 3위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Cristina Maria Saracut), 4위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5위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6위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7위 비욘세(Beyonce), 8위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 9위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10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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