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7일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에서 민선6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각 시군 당면 현안사항에 관한 안건을 의결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시의 최대 이슈인“미2사단 화력여단 동두천 잔류”와 관련하여 각 시장·군수에게 제안 설명을 하였고,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명으로 결의문을 발표하여 의결하였으며 공동서명을 받았다. 결의문에는 동두천시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지지하고 정부와 미군은 당초 이전계획대로 이행 할 것을 촉구하며 미군기지이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동두천시와 협의할 것을 결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관련기사경기도,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대상' 수상경기도,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규제 완화…주민생활 개선 기대 #경기도 #동두천시 #미2사단화력여단 #시장군수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