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장은 규제개혁 추진과 비정상의 정상화 활동, 그리고 어려운 무역 여건에도 세수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인천세관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대중국 교역의 중심세관으로 수도권의 관문을 책임지는 대표 세관으로서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관세행정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관세청장은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일선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앞으로도 잡화성 소량화물 신고가격 정상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