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언론사에서 신해철의 명곡들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장 많이 듣고 있고 모두가 사랑하는 신해철의 노래 한 곡이 빠져 있어 소개한다.
바로 KBS스포츠의 오프닝 뮤직
2007년 신해철과 지현수가 작곡하고 넥스트의 김세황이 연주한 곡이다.
안녕 마왕...
다음은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에서 선정한 '신해철이 남긴 10곡' 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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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대에게 : ‘내 삶이 끝날때 까지 언제나 그댈 사랑해’ (1988)
2.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1990)
3. 재즈 카페 :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1991)
4. 인형의 기사 :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1993)
5. 날아라 병아리 :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1994)
6. 해에게서 소년에게 :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1997)
7. 일상으로의 초대 :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1998)
8.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1999)
9.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 나는 기억 해요 내소년 시절에 파랗던 그꿈을 (2006) : 원곡 1989년 무한궤도
10. 단 하나의 약속 : 다신 제발 아프지 말아요 내 소중한 사람아(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