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 우리가 잘 모르는 애국가 만큼 유명한 신해철 최고의 명곡! 그리고 베스트 10

2014-10-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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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가수 신해철이 27일 저녁 8시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많은 언론사에서 신해철의 명곡들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장 많이 듣고 있고 모두가 사랑하는 신해철의 노래 한 곡이 빠져 있어 소개한다.
 

바로 KBS스포츠의 오프닝 뮤직

2007년 신해철과 지현수가 작곡하고 넥스트의 김세황이 연주한 곡이다.

영원히 그의 음악이 연주되길 바라면서...

안녕 마왕...  
 

신해철 장협착증 사망[사진=유튜브]




다음은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에서 선정한 '신해철이 남긴 10곡' 리스트이다.
[바로가기]


1. 그대에게 : ‘내 삶이 끝날때 까지 언제나 그댈 사랑해’ (1988)

2.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없겠죠’ (1990)

3. 재즈 카페 :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1991)

4. 인형의 기사 :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1993)

5. 날아라 병아리 :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1994)

6. 해에게서 소년에게 :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1997)

7. 일상으로의 초대 :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1998)

8.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1999)

9.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 나는 기억 해요 내소년 시절에 파랗던 그꿈을 (2006) : 원곡 1989년 무한궤도

10. 단 하나의 약속 : 다신 제발 아프지 말아요 내 소중한 사람아(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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