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CNN 동영상 캡쳐] 미국 시리아와 이라크의 IS 거점 공습 개시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중앙군사령부는 25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24일에서 25일에 걸쳐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23회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시리아에서는 북부지역의 쿠르드인 마을 인근에서 폭격기를 이용한 공습을 1회 실시하고 IS의 화포를 파괴했다. 또 이라크에서는 22회 공습을 실시했으며, 이 공습에는 다른 국가들고 참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공습에는 폭격기, 전투기와 무인기를 이용해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습에서 이라크 북부지역의 댐과 정유시설 주변에서 IS 부대에 공격을 가해 IS 관련 시설과 차량을 파괴했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미국, 총 39차례 공습으로 IS 요원 수백명 사살이슬람국가(IS), 미국이 쿠르드족에 공수한 무기 일부 확보 가능성 #시리아 #이라크 #I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