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왼쪽)과 수상자 정낙신 교수,[사진제공=동화약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채표 가송재단은 대한약학회 2014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정낙신 교수에게 활명수 약학상을 수여했다r고 24일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활명수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정낙신 교수는 최근 10년간 총 120여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관련기사부채표 가송재단 '제8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 선정 동화약품ㆍ부채표 가송재단, 2014 가송예술상 공모전 #가송 #동화 #부채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