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3일 삼성동에 위치한 위메프 본사에서 2014년 3분기 최우수/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우수 파트너사는 지난 분기에 위메프와 함께한 파트너사 중 서비스 품질 지표, 판매 수량 및 매출 규모를 종합해 22개 업체가 선정됐다. 배송지연, 오배송, Q&A답변 처리 지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기업이 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젤리스푼, 리본인터내셔널, 소프리빙, 스카이 007, 에스티오-제로라운지, 영광상사, 영동물류, 자강정보통신, 홍천, 도로시와, 비블루아이앤, 유투북스, 이지스21, 프리로이 등이 수상했다.
고객만족 우수 파트너사에는 브라운 물티슈와 팔도비즈가 선정됐다. 판매액과 판매수량 대비 고객불만족 지수를 고려해 선정했다. 서비스 개선 우수 파트너상은 아하토이가 수상했다. 배송지연, 배송출고, 오배송, 품절 이슈, Q&A 답변 등의 지표에서 뛰어나게 개선된 성과를 보인 파트너사들이다.
이번 분기에 신설된 컨텐츠 정책준수 우수파트너사에는 미니아트와 진수-소보제화가 선정됐다. 업체가 제작해 제공한 컨텐츠 중 위메프 정책 준수율이 우수한 파트너사들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의 협력 파트너사란 우리가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근거이자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위메프의 모든 성과는 이 자산 위에서 가능한 것임을 한번도 잊은적 없다. 상생의 가치를 지켜내는 아름다운 동반성장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