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과 윤진이가 짜릿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윤진이는 조인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찾아 그와 함께 파티를 즐겼다. 특히 분위기가 무르익자 윤진이는 조인성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함께 있던 다른 사람들이 "한 번 더"를 외치자 반대로 조인성이 윤진이의 허리를 감싼 채 진한 키스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윤진이 전진, 조인성 전 여자친구가 윤진이였구나", "윤진이 전진, 부럽다", "윤진이 전진, 조인성 정말 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매체는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인 윤진이와 전진의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게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21일 보도했다.
이에 윤진이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싱가포르 여행 중인 것은 맞지만 친구들과 동행한 것"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전진 측도 "현재 전진이 해외여행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확인되는 대로 바로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