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신 고원원(高圓圓·가오위안위안) 이 로맨틱 코미디영화 ‘단신남녀(单身男女)2’에서 미남배우 고천락(古天樂·구톈러), 오언조(吴彦祖·우옌주)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신화사 21일 보도에 따르면 극중 고원원은 전편에 이어 2편에서도 일편단심 순수남 오언조와 터프한 바람둥이 고천락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빠진 여성으로 등장한다.
홍콩 유명 영화감독 두기봉(杜琪峰·두치펑)의 신작 단신남녀2는 11월 11일 중국의 ‘솔로데이’에 개봉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