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롯데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안전행정부 등 정부부처, 공공기관 13개소가 참가해 채용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인사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업체별 채용정보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전략 등을 1:1로 안내하는 취업컨설팅관 △공단의 취업서비스를 설명하는 청년장애인 취업 정보관 등이 운영된다.
박승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고학력 청년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년장애인의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관심있는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이메일(ho5a@kead.or.kr) 또는 팩스(050-3470-0030)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