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패션그룹형지는 10월에 10가지 선물을 증정하는 텐텐(ten·ten)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텐텐 페스티벌은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올리비아하슬러·와일드로즈·노스케이프 등 전국 매장에서 구매고객에게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10가지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이다.
이 밖에도 블랙스미스 외식상품권 5만원권(500명), 올리브유 세트(1000명), 일리 원두커피(2000명), 의류 할인권(49만6433명) 등을 준비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전 브랜드에서 '텐텐 상품'을 출시, 신상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텐텐 상품은 브랜드 별로 패딩·코트·재킷·아웃도어 조끼 등 다양하며 6만9000~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