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AIA생명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와 한국유방암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 - 핑크 아트 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바른 유방암 위험도 자가진단법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국내 신진 및 중견 예술작가들 10여 명의 회화, 도자, 설치, 사진, 조각, 캘리그라피 등 유방암 및 여성 건강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35여점이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부스에 설치된 터치 PDP를 통해 AIA투게더 홈페이지(www.aiatogether.co.kr)에 접속, ‘투게더 테스트’를 통해 가족병력, 생활습관, 나이, 키·몸무게 등 정보를 입력하고 자신의 유방암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AIA생명이 후원하는 이대여성암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조기발견 및 예방이 가능한 유방암 자가진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