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우리들병원은 지난 1일 “희망나누기 네 번째 이야기”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수술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진행된 무료수술 지원은 비용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에 시달리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산우리들병원 황병욱 병원장은 "환자분이 삶의 기쁨을 되찾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나눔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보다 실질적인 의료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