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는 16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안요가스포츠챔피언십 기자간담회에서 “요가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수련이 주”라고 자신의 생각을 나타냈다.
이어 리에는 “요가를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해 10년 정도 하고 있다. 요가는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운동”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요가를 알았으면 좋겠고 이번 기회를 통해 홍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대회 홍보대사로서의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아키바 리에를 비롯해 김희선 대회 조직위원장, 이승환 KYF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