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장나라, 2개월 만에 재회…단막극 '오래된 안녕' 출연

2014-10-14 18: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2개월 만에 단막극으로 재회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과 장나라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오래된 안녕'으로 다시 뭉친다. 연출은 두 사람의 전작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 김희원 PD가 맡았다.
두 사람은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12년만에 다시 만나 좋은 연기로 호평 받았다. 전작에서 행복한 부부를 연기했던 장혁과 장나라는 '오래된 안녕'을 통해 이혼한 부부가 된다.

단막극 '오래된 안녕'은 다음달 9일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