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사진=구글]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독일 라이프치히의 한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치료를 받던 유엔 직원(56)이 사망했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이 직원은 지난주 라이베리아에서 감염된 뒤 독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현지 병원 측은 "처음부터 에볼라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SK바이오사이언스, 힐레만연구소와 에볼라 백신 개발 협력아프리카 콩고에 '에볼라' 창궐 #에볼라 #에볼라감염 #U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